인근 주민들은 하수처리장 방류수가 마을 앞 수로를 통해 양산천으로 흘러가면서 물비린내 등으로 계속해서 민원을 제기해 왔다. 이에 2021년 일부 구간 방류수로를 이설했으나,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개선 요구가 이어지면서 양산시가 사업비 6억8천만원을 확보해 길이 90m
양산시는 장애인 건강검진 사각지대 발굴과 건강검진 지원사업인 ‘건강 보디가드’ 추진을 위해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경남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 장애인 건강검진 사각지대 발굴과 건강검진 지원, 의료시설 종사자 장애인식교육 등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고액ㆍ상습체납자는 현지 실태조사와 특정 금융거래 정보를 활용해 은닉재산을 추적, 신탁재산 압류ㆍ매각, 임차보증금 압류ㆍ추심, 재산은닉 혐의자 가택수색과 범칙행위 조사 등 다각적인 체납처분은 물론, 관허사업 제한과 신용정보기관에 체납자료 제공, 출국금지, 명단공개
13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정기회는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나동연 양산시장이 주재했으며, 홍태용 김해시장과 오태원 북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김형찬 강서구청, 조병길 사상구청장이 위원으로 참석했다.
양산시는 기관장 적극행정 추진 의지와 적극행정 공무원 인식도, 사전 컨설팅 운영, 적극행정 교육과 홍보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자체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고액ㆍ상습체납자 전담 추적징수TF 활동 전개’와 ‘양산지혜
웅상중앙병원이 폐업함에 따른 웅상지역 의료공백 해소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보건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양산시가 의료진 인건비 일부를 재난관리기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배전 설비 교체공사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실시설계 용역과 계약심사 등을 거쳐 4월에 착공해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수돗물 생산공정 가운데 주요 시설인 활성탄 여과지 역세송풍기 교체는 3월 중 발주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 6월 중 준공할 계획이다.
양산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업인과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관련 법인ㆍ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융자 규모는 연간 12억원으로, 상반기 7억원, 하반기 5억원으로 나눠 지원한다.
이는 정수장에서 가정으로 공급하는 최종 단계인 배수지에 깔따구 유충 등 소형생물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여과망을 설치하는 것으로, 국비 3억원 포함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했다.
시찰단은 요코하마 신청사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창조도시센터, 더타워 키타나카 전망대, 에어캐빈, 아카렌가 창고, 후지사와 SST, 카시와노하 UDCK, 마루노우치와 메구로구 일대 등 20여 곳을 직접 둘러봤다. 윤장식 요코하마 국립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와 니켄세케이(日建
양산시에 따르면 민간전문가 참여율을 53% 이상으로 해 점검 내실화와 실효성 확보했고, 맨눈으로 점검이 어려운 교량 등 시설물 점검 때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신청 대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 75세 미만(1949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자)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지난해 바우처 카드 발급 후 전액 미사용자, 사업자 등록자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본인이 직장에서
신청자는 주소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보조금24 홈페이지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당은 지난해와 같게 경영주와 공동 경영주에게 각각 양산사랑카드로 30만원을 지급한다.
부서별 검토를 거쳐 추진 가능하다고 판단한 사업은 ▶덕계초등학교 일원 지중화사업 ▶친환경 표면제어 솔루션 허브 구축사업 ▶통도사 경학원 건립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사업 ▶대운산 생태숲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신평지구 도시재생사업 ▶식량 자급률
특히, 간담회에 앞서 양산시는 동부양산 의료기관 야간ㆍ휴일 운영시간과 약국 운영시간 연장 확대방안 논의 끝에 명성의원이 야간ㆍ휴일 운영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하고, 열린약국도 명성의원 운영시간에 맞춰 운영시간을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올해 1월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대한민국 기초자치단체 226개 브랜드 빅데이터 3억5천433만1천307개를 분석한 결과 양산시가 창원시에 이어 9위에 올랐다.
당일 관광을 기준으로 10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을 방문하고, 식당 1곳을 이용하면 내국인은 1인당 5천원, 외국인은 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숙박 관광은 내국인은 1박 1만원, 외국인은 1박 1만5천원을 지원하며, 관광지 2곳과 식당 2곳을 방문해야 한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해당 지역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주민이 원하는 교육 정책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면, 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범지역에 지정되면 3년간 해마다 특별교부금 30억~100억원 재정 지원과 지역 특
양산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3천만원을 지원받아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6천만원으로 스마트 안전서비스 지원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상북면을 대상지로 ▶상북면안전협의체 구성ㆍ운영 ▶재난 위험시설에 대한 순찰과 점검 ▶안전 취약계층 상시 모니터링 ▶안전
환자들은 필요한 경우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웅상보건지소를 방문하면 진료기록부 사본을 발급할 수 있다. 수수료는 무료지만, 신분증을 포함한 필요 서류는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